암스테르담과 런던을 직선으로 가르는 거리는 불과 360km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지도를 보시면 북해의 점선과 전체 템스 강어귀가 둘 사이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단순히 차를 타고 A에서 B로 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단 몇 시간이면 16세기 운하와 멋진 플랑드르 타운하우스에서 웨스트민스터와 웨스트 엔드의 유명한 극장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항공편, 버스, 기차로 네덜란드의 수도에서 영국의 수도까지 번거로움 없이 이동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통수단 | 시간 | 가격 | 티켓 |
---|---|---|---|
암스테르담에서 런던까지 비행기로 이동 | 1시간 30분 | 40,000원 | 온라인 예약 |
암스테르담에서 런던까지 고속열차로 이동 | 4 시간 | 95,000원 | 온라인 예약 |
암스테르담에서 런던까지 기차와 페리로 이동 | 12 시간 | 67,000원 | – |
암스테르담에서 런던까지 버스로 이동 | 8 시간 | 30,000원 | 온라인 예약 |
암스테르담에서 런던까지 비행기로 이동
시간 – 1시간 20분 소요
가격 – 최저 약 40,000원
편의성 – 4/5
암스테르담과 런던 사이에는 많은 직항편이 운행되고 있습니다. 50편 이상이 있습니다! 오전 6시 이른 아침에 출발해 회사 출근시간에 맞춰 런던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정오, 이른 오후, 심지어 늦은 밤까지 출발할 수 있는 시간대가 다양하게 있으며, 일부 비행기는 거의 자정까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저렴한 티켓을 제공하는 항공사는 easyJet입니다. 여행 90일 전에 €31 (약 41,000원)이 책정됩니다. 하지만 프리미엄 항공사인 영국항공을 이용하는 항공편은 €41 (약 55,000원)만큼 저렴할 수 있습니다. 가장 비싼 옵션은 네덜란드 국적 항공사인 KLM이며, 일반적으로 €70 (약 94,000원) 정도에서 시작합니다. 위의 모든 항공사들은 이제 보관 수하물에 대해 추가 요금을 부과하기 때문에 나막신과 암스테르담 스노우 글로브를 런던으로 가져 가는 경우 €18-28 (약 24,000원~ 37,000원)를 추가로 지불해야 할 수 있습니다.
암스테르담과 런던 사이에는 최대 3개 주요 유럽 항공사가 운항하는 항공편이 많이 있습니다.
모든 항공편 연결은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서 시작됩니다. 유럽에서 가장 큰 공항 중 하나인 이곳은 큰 터미널과 휴식 공간에서 – VIP 라운지, 샴페인 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는 주요 허브입니다. 그러나 모든 항공편이 런던의 같은 공항으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중요한 포인트로 도착하기에 가장 좋은 위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EasyJet은 수도의 남쪽에 있는 Gatwick뿐만 아니라 – 런던 중심부에서 차로 최소 1시간 거리에 있는 Luton과 Stansted에도 도착합니다. 한편 BA와 KLM을 이용하면 각각 패딩턴과 카나리 워프와 잘 연결된 히드로나 런던 시내로 갈 수 있습니다.
비행 자체는 일반적으로 1시간 20분이 소요되지만 1시간 10분~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노선도 있습니다. 이는 선택된 도착 공항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찍 예약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므로 담에서 여행하는 날짜가 확정되면 바로 12Go.co로 검색해보세요.
암스테르담에서 런던까지 고속열차로 이동
시간 – 4~5시간 소요
가격 – 최저 약 95,000원
편의성 – 5/5
요즘에는 암스테르담에서 런던까지 고속철도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이동 시간이 4~5시간으로 단축되었습니다. 도중에 브뤼셀에서 갈아타야 했던 때가 있었지만 더 이상은 필요치 않습니다. 유로스타는 이제 런던의 St. Pancras International Station까지 매일 3개의 직행 열차를 운영합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티켓 가격이 이전과 동일합니다.
여행은 댐에서 남서쪽으로 가는 저지대의 해안을 둘러싸게 됩니다. 사우스 홀랜드의 강과 습지가 먼저 보이고, 곧 벨기에 동부의 시골 농장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브뤼셀에서 잠시 정차하여 프랑스 북부와 칼레의 채널 터널 입구로 이동합니다. 약 30분 정도이며, 런던 중심부에 있는 King’s Cross 직행 노선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암스테르담에서 런던까지 직행하는 유로스타 기차를 타고 편안하게 여행하세요.
여행 시간이 짧고 노선 변경이 필요 없는 고속 유로스타 열차는 이제 항공사들의 경쟁자가 되었습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환승을 선호하는 이유는 비행기와 거의 같은 시간(터미널까지 환승 가능)이 소요되지만 대도시의 중심부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동하면서 현대적이고 편안한 유로스타 열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에어컨과 넓은 프리미어 클래스와 식당칸이 있습니다.
고속 열차 티켓은 확실히 여유를 가지고 미리 예약 하셔야 합니다. 경로의 다양한 가격 책정은 기본 요금이 곧 비싸지기 시작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2Go.co 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여 여행하기 몇 달 전에 좌석을 확보하시면 비용이 € 73유로 (약 98,000원) 정도밖에 안됩니다.
암스테르담에서 런던까지 기차와 페리로 이동
시간 – 약 12시간 소요
가격 – 67,000원
편의성 – 3/5
기차와 페리를 함께 이용하면 북부의 베니스에서 런던 시내의 붐빌 지역까지 이동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네덜란드에서 약간의 환승이 포함되기 때문에 모험적인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고속 유로스타보다 저렴할 수 있으며, 페리에서 숙면을 취한 후 런던 중심부에 일찍 도착할 수 있습니다.
Hoek van Holland에서 Harwich까지 운행하는 정기 야간 페리 서비스를 이용하여 암스테르담에서 런던까지 이동합니다.
암스테르담에서 작은 마을 쉬담까지 인터시티 기차로 이동합니다. 그다음 페리 항구에 도착하기 위해 지하철 노선으로 환승합니다. 모든 승객에게 싱글 또는 더블 침대가 있는 전용 침상을 제공하는 넓고 편안한 Stena Hollandica 페리를 탈 수 있습니다. 다음 날 아침, 다시 기차를 타고 Harwich에서 London Liverpool Street까지 이동하기만 하면 됩니다. 오전 9시에는 런던에 도착합니다.
이 여정에 대한 모든 티켓을 온라인으로 미리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습니다. 비용을 절감하는 좋은 방법일 뿐만 아니라 특히 Hoek van Holland 항구에서 페리로 갈아타는 경우 번거로움 없이 환승할 수 있습니다.
암스테르담에서 런던까지 버스로 이동
시간 – 8~13시간 소요
가격 – 최저 약 30,000원
편의성 – 3/5
댐의 홍등가에서 런던의 구불구불한 템스 강까지 운행하는 버스 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통 길을 따라 다른 주요 저지대 마을에 정차하므로 이동하면서 브뤼헤의 중세 종탑과 앤트워프의 재즈 바를 엿볼 수 있습니다. 현대식 버스는 모두 에어컨, 화장실, 뒤로 젖힐 수 있는 좌석 등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열차와 비교했을 때 승차감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버스는 저렴하며 암스테르담에서 런던까지 23유로 (약 30,000원)정도밖에 들지 않습니다.
버스는 철도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버스는 도로와 철도 또는 페리를 조합하여 도시에서 도시로 이동하는 데 최대 13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일부는 도버의 채널 터널로 영국에 도착합니다. 또는 네덜란드와 벨기에 해안의 항구에서 북해 페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회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경로가 달라지며, 그 경로는 다양합니다. 유명한 저가, 장거리 여행 대기업인 Eurolines, BlaBlaBus, 포르투갈 소유의 Rede Expressos 등이 있습니다. 예약하기 전에 12Go.co로 가격을 모두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가이드에 언급된 모든 교통 수단 중에서 가장 저렴한 요금을 검색해보세요. 티켓은 €23 (약 30,000원)부터 시작합니다!
마요네즈를 얹은 감자튀김을 즐기고 국립 박물관의 놀라운 전시품을 둘러본 후에는 북해를 건너 런던 여행을 만끽하는 것을 상상해보세요. 기차, 비행기, 페리 및 버스로 이동합니다.
암스테르담에서 런던 FAQ
암스테르담에서 런던까지 버스로 이동하는 경우 비행기나 기차를 타고 여행하는 것만큼의 편안함은 없지만 많은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북유럽을 거쳐 영국의 수도로 가는 대형 버스의 가격이 €23 (약 30,000원)에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12Go.co에서 지금 바로 확인하고 좌석을 예약하세요.
항공편은 암스테르담에서 런던까지의 가장 빠른 교통수단입니다. 기차를 따로 예매하지 마세요. 이제 Centraal에서 St Pancras까지 가는 유로스타 열차로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터미널에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까지 추가하면 비행기로 이동하는 시간이랑 비슷합니다. 12Go.co 검색 툴을 사용하여 두 교통 수단의 시간을 쉽게 비교해보세요.
네, 예전 유로스타는 브뤼셀까지만 갔지만 최근에는 런던의 St Pancras 역에서 바로 갈 수 있는 목적지 목록에 암스테르담을 추가했습니다. 도시에서 도시로의 총 이동 시간은 4시간 30분으로 단축됐습니다. 기차표는 여행 당일이 가까워질수록 비싸지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12Go.co에서 예약하세요.
암스테르담 운하에서 고딕 양식의 대성당 첨탑과 런던의 분주한 자치구까지 유로스타 직행 열차를 타면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비행기가 1시간 30분이 걸리고 버스가 12시간 이상 걸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매우 빠릅니다!
암스테르담에서 런던으로 가는 직행 열차를 타려면 가능한 한 빨리 예약하셔야 합니다. 변동 폭이 매우 큽니다. 너무 늦게 출발하는 경우 티켓가격은 급등합니다. 12Go.co 에서 60일 이상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예약하면 기본 요금 티켓이 1인당 €73(약 98,000원)로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택하는게 어떠세요? 암테르담에서 런던까지 이동하는 유로스타 기차는 총 4시간 30분이 걸립니다. 편안하고 현대적이며 기내식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또한 운임은 British Airways 및 KLM과 같은 프리미엄 항공사의 항공권 가격과 비슷합니다. 아, 그리고 이동하면서 감상할 수 있는 벨기에와 프랑스 북부의 아름다운 전망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버스는 네덜란드 수도에서 영국 수도로 가는 가장 느린 교통수단입니다. 도로에서 10시간 이상을 보내게 되고 때때로 Victoria Coach Station에 진입하기까지 최대 13시간이 걸립니다. 반면 가장 저렴한 여행 방법으로 비용이 €23 (약 30,000원)까지 떨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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