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씨엠립 가는 방법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다 보면 태국 방콕과 캄보디아 씨엠립과 같은 주요 여행지를 한 번쯤은 가보고 싶어질겁니다. 하지만 이 지역에 처음 방문한 경우 이 둘 사이를 오가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여행은 몇 가지 옵션이 있으며, 각 옵션은 속도, 편안함, 가격 등 우선 순위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408km의 여정을 횡단하기 위해 교통 수단을 선택하기 전 여러 옵션을 비교해보세요.

교통수단	시간	가격	티켓
방콕에서 씨엠립까지 버스로 이동	10 시간	24,000원	온라인 예약
방콕에서 씨엠립까지 비행기로 이동	1 시간	83,000원	온라인 예약
방콕에서 씨엠립까지 택시로 이동	8 시간	120,000원	온라인 예약
방콕에서 씨엠립까지 기차와 버스/택시로 이동	9 시간	18,000원	온라인 예약
방콕에서 씨엠립까지 개인 투어	24 시간	360,000원	온라인 예약

방콕에서 씨엠립까지 버스로 이동

시간 – 10시간 이내 소요
가격 – 약 24,000원~ 36,000원
편의성 – 2/5

방콕과 씨엠립 사이를 버스로 여행하는 것은 한 가지 주요 이유로 특히 인기가 있습니다: 바로 저렴한 비용입니다.

직행 버스는 태국- 캄보디아 국경을 넘을 때 버스를 갈아타지 않아도 됩니다. 직행 버스 제공업체는 Nattakan 및 Giant Ibis가 있습니다. 두 회사 모두 대형 버스를 운행하며 티켓 가격은 Nattakan는 약 33,200원, Giant Ibis는 약 37,900원입니다. 여행 당일 직접 티켓을 구매하는 것보다 온라인으로 예약하는 경우 추가 최소 수수료가 있습니다. 버스 내 좌석들이 예약되어 있으므로 온라인 예약을 권장합니다.

미니 버스는 방콕과 씨엠립 사이를 여행하는 또 다른 버스 옵션입니다. 미니 버스는 국경에서 버스를 갈아타야 합니다. 즉, 이 옵션은 직행 버스보다 조금 더 번거롭고 국경에서 최대 3시간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국경에서 다음 버스를 찾아야 할 뿐만 아니라 미니 버스를 타는 것이 더 저렴하기 때문에 훨씬 더 붐비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니 버스 가격은 다양하지만 총 여행에 대해 약 23,700원 이상 지불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미니 버스 티켓은 직접 구매해야 하며, 미니 버스는 방콕 북부 버스 터미널(모칫 역)에서 출발합니다.

방콕에서 씨엠립까지 버스로 이동하는 것은 저렴하고 인기가 높으나 편하지는 않습니다. 비좁은 좌석을 예상하세요. 그러나 여행 내내 좌석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방콕에서 씨엠립까지 비행기로 이동

시간 – 약 1시간 소요
가격 – 약 83,000원~ 360,000원
편의성 – 3/5

방콕과 씨엠립 사이를 비행하는 경우 4가지 항공사 옵션이 있습니다. 비행기는 두 목적지 사이를 이동하는 데 가장 비싼 방법이지만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또한 버스나 기차와 같은 대중 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탑승 절차가 전 세계적으로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비행기를 타는 것이 더 편하다는 것을 알겁니다.

두 목적지 사이를 운항하는 항공사는 방콕 항공, 캄보디아 앙코르 항공, 타이 스마일, 에어 아시아가 있으며 방콕의 두 공항인 수완나품과 돈므앙에서 출발합니다. 항공편은 약 83,000원부터 시작하지만 구매 시기와 항공사에 따라 최대 360,000원까지 지불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일부 항공사는 수하물에 대해 추가 요금을 부과합니다. 가장 저렴한 항공편을 원하신다면 에어아시아를 이용해보세요. 항공편은 Hotwire같은 여행 애그리게이터나 항공사 웹사이트를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방콕과 씨엠립 사이를 비행하는 것은 비교적 쉽고 편한 여정이지만 두 목적지 사이의 항공 서비스는 종종 지연과 일정 변경으로 인해 신뢰할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하세요.

방콕에서 씨엠립까지 택시로 이동

시간 – 8시간 이내 소요
가격 – 약 120,000원
편의성 – 4/5

방콕과 씨엠립 사이의 지상 교통 수단을 고려하고 있지만 혼잡한 버스에서 다른 여행자와 함께 하고 싶지 않다면 개인 택시 서비스를 고려해보세요.

미니 버스와 마찬가지로 두 목적지 사이에서 택시를 탈 때 태국-캄보디아 국경에서 택시를 갈아타야 합니다. 국경을 넘은 후 좀 더 저렴한 택시 요금을 원하신다면 조금 걸어가셔도 됩니다. 국경에서 멀어질수록 일반적으로 택시 요금이 저렴해집니다.

버스나 기차보다 비싸지만 비행기보다는 저렴한 경우가 많으며, 씨엠립까지는 약 8시간이 걸립니다.

택시 서비스는 사생활 보호의 편안함을 제공하지만 택시 기사가 더 높은 요금을 청구하려 할 수도 있고, 동의하거나 하차하는 것 외에 따로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경우 중간에 요금을 인상할 수도 있기 때문에 여행 사기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고객 서비스를 강조하는 택시 기사가 있다면 원하는 때에 로컬 휴게소에서 멈춤으로써 8시간 여정의 단조로움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택시 서비스는 12Go.asia에서 미리 예약이 가능합니다.

방콕에서 씨엠립까지 기차와 버스/택시로 이동

시간 – 약 9시간 소요
가격 – 약 18,000원~ 70,000원
편의성 – 3/5

지상 교통 수단을 섞어서 씨엠립까지 택시나 버스를 이용하지 않으신다면 기차를 타고 국경까지 가세요 — 아란야쁘라텟 (Aranyaprathet)까지 — 이동한 다음 버스나 택시를 타세요. 방콕에서 아란야쁘라텟까지 매일 2편의 열차가 있습니다. 하나는 아침에, 다른 하나는 이른 오후에 운행하며 기차는 약 6시간 걸립니다.

기차가 가장 편안하지는 않지만 일부 사람들은 이 경험을 즐깁니다. 기차는 매우 “로컬”스럽고 감탄할 풍경이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열차는 매우 깨끗하고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차표는 여행 당일 직접 방문해야만 구매할 수 있으며 요금은 몇 천원밖에 하지 않습니다.

아란야쁘라텟에 도착하면 툭툭을 타고 국경까지 갈 수 있습니다(약 3,500원). 그런 다음 국경을 넘어 포이펫 관광 여객 국제 터미널 (Poipet Tourist Passenger International Terminal)에서 버스나 택시를 탈 수 있습니다. 버스는 약 3시간/ 12,000원, 택시는 약 3시간/ 최대 59,000원이 듭니다.

방콕에서 씨엠립까지 개인 투어

시간 – 취향에 따라 2일~ 4일 소요
가격 – 최저 약 360,000원
편의성 – 5/5

예산이 충분하고 편안함이 최우선이라면 방콕과 씨엠립 사이를 운행하는 개인 여행사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씨엠립의 명소를 구경한 후 방콕으로 다시 돌아갈 계획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가장 쉽고 편안한 옵션이지만 가장 비쌉니다.

여행 통합업체 Viator와 같이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러 회사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 호텔에서 다음 호텔로 정차하고 주요 관광 명소에서 경로를 따라 정차합니다. 여행을 도와주는 가이드가 있기 때문에 편안하게 앉아서 라이딩을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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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으로 풍부하고 매혹적인 이 두 목적지 사이를 여행하기로 결정했다면 그것은 분명 모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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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씨엠립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