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든버러에서 런던 가는 방법

하기스, 중세 구시가지, 스코틀랜드 수도에서 위스키 시음을 즐긴 후 런던의 피시 앤 칩스와 상징적인 빅 벤을 감상하고 싶으시다면 이 가이드를 잘 읽어보세요. 한 도시를 다른 도시로 연결하는 모든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영국의 수도까지 남쪽으로 내려가는 장거리 영국 기차 노선과 항공편에 대해 안내 드립니다. 또한 각 운송 수단이 영국의 중추를 따라 직선으로 535km를 횡단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알려드립니다.

교통수단	시간	가격	티켓
에든버러에서 런던까지 비행기로 이동	1시간 30분	48,000원	온라인 예약
에든버러에서 런던까지 기차로 이동	4시간 30분	40,000원	온라인 예약
에든버러에서 런던까지 야간열차로 이동	7시간 30분	81,000원	온라인 예약
에든버러에서 런던까지 버스로 이동	11 시간	18,000원	온라인 예약
에든버러에서 런던까지 자동차로 이동	7 시간	240,000원	–

에든버러에서 런던까지 비행기로 이동

시간 – 1시간 30분 소요
가격 – 최저 약 50,000원
편의성 – 5/5

비행기는 에든버러에서 출발하여 런던으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편도 약 1시간 30분의 비행 시간을 예상할 수 있으며, 공항 터미널을 오가는 여행, 수하물 위탁, 출발 라운지 대기열을 고려하면 총 여행 시간은 3~ 4시간이 됩니다.

다행히도 이 구간에는 다양한 항공편이 있습니다. 실제로 매일 30개나 되는 비행편이 스코틀랜드 수도에서 영국으로 이동합니다. 일반적으로 영국 국적 항공사인 BA와 저예산 항공사인 이지젯, 두 항공사에서 노선을 제공합니다. BA는 조금 더 비싼 경향이 있습니다.

에든버러에서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는 수도에서 수도로 단 몇 시간 만에 이동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브리티시 에어웨이즈는 실제로 대부분의 노선을 운영하며 런던 히드로와 게트윅과 같은 더 큰 허브로 연결합니다. 또한 통근자들로 붐비는 런던 시티 공항으로 향합니다 – 이 공항은 금융 중심지인 카나리 워프(Canary Wharf) 근처에 있습니다. 이지젯은 스탠스테드 공항의 허브인 런던 루턴과 런던 게트윅을 연결하고 정오부터 심야까지 항공편을 운행합니다.

스코틀랜드에서 런던까지 페닌슐라와 계곡을 가로질러 여행할 계획이라면 일찍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륙하기 약 60-90일 전에 12Go.co 에서 온라인으로 가장 좋은 항공권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하물이 있으신 경우 추가비용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BA와 이지젯 모두 수화물을 부치는데 비용을 청구합니다.

에든버러에서 런던까지 기차로 이동

시간 – 4시간 20분 소요
가격 – 최저 약 40,000원
편의성 – 4/5

일반적으로 에든버러 웨이벌리역의 플랫폼에서 30분 간격으로 기차가 출발합니다. 일부는 서해안 본선에서 런던 유스턴까지 이동합니다. 런던으로의 이동은 동부 해안 본선에서 LNER가 운영하는 서비스입니다. 거의 1시간 정도 빨라져 영국 수도 중심부에 있는 크고 분주한 킹스 크로스역으로 이동하며, 도중에 정차하는 정거장이 더 적습니다.

LNER 기차 자체는 현대 Azuma 모델입니다. 편안한 2등석과 함께 2-1석 방향과 푹신한 의자가 있는 넓은 일등석이 있습니다. 두 가지 유형의 열차 모두 온보드 키친과 바를 이용할 수 있지만, 일등석은 테이블에서 음식 서비스와 와인을 제공합니다. Wi-Fi, 에어컨 및 플러그 소켓은 모든 클래스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됩니다.

기차는 황무지, 해안과 농지를 포함하여 4시간 이상 영국과 스코틀랜드 시골 전체를 통과합니다.

여행 자체는 보석만큼 값집니다. 거친 노섬벌랜드 해안의 파도가 몰아치는 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지켜보세요. 성과 폐허가 된 수도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뉴캐슬로 향하는 길에 북쪽의 천사 동상을 보게 될 것입니다. 기차가 런던에 가까워짐에 따라 더럼 카운티의 완만한 들판과 케임브리지셔의 아름다운 농장이 보입니다.

에든버러-런던 노선의 기차표를 가능한 한 빨리 예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리 예매하는 티켓과 막바지에 예매하는 티켓 요금의 가격차는 매우 큽니다. 탑승 최소 90일 전에 12Go.co 로 저렴한 €30-40 (약 40,000원~ 54,000원) 좌석을 예매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에든버러에서 런던까지 야간열차로 이동

시간 – 7시간 30분 소요
가격 – 좌석 약 81,000원, 침대 객실 최저 121,000원
편의성 – 5/5

유명한 칼레도니안 슬리퍼 노선은 1990년대 중반부터 에든버러와 런던을 연결해 왔습니다. 2019년에는 더블 침대, 객실 내 세면대, 조광등이 있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Mark 5 열차가 기차에 추가되어 새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오늘날 에든버러에서 유스턴역까지 가는 모든 노선을 예약할 수 있으며, 포트 윌리엄의 그레이트 글렌(Great Glen of Fort William)과 인버네스(Inverness)의 하이랜드(Highlands) 수도에서 에든버러를 통과하는 옵션을 통해 빅 스모크(Big Smoke)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사전 예약하는 침대 객실이 약 €90+ (약 121,000원)으로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편하게 런던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기차는 이동 시 감상할 수 있는 풍경으로도 유명합니다. 컴브리안 레이크 디스트릭트(Cumbrian Lake District)와 요크셔 무어스(Yorkshire Moors) 사이를 직조하기 전에 목가적인 스코틀랜드 저지대를 가로지르는 웨스트 코스트 본선(West Coast Main Line)의 전체를 여행하게 됩니다. 단점은? 슬리퍼는 새벽 1시 30분에 에든버러를 떠나기 때문에 밤기차입니다.

에든버러에서 런던까지 버스로 이동

시간 – 10시간 50분 소요
가격 – 최저 약 18,000원
편의성 – 3/5

내셔널 익스프레스는 에든버러에서 런던까지 매일 4대의 버스를 운행합니다. 도시 중심부에 있는 메인 에든버러 버스 정류장에서 승차합니다. 뉴타운의 동쪽 가장자리에 있는 에든버러 웨이벌리에서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런던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에 도착하면 빅토리아 역(버스가 타는 곳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을 통해 런던 지하철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여정은 11시간 이내로 소요됩니다. 기차나 비행기보다 훨씬 느린 선택이며, 이것이 많은 버스가 야간에 운행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가장 저렴합니다. 버스 티켓은 €14 (약 19,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이드 파크에서 감자튀김과 피크닉을 즐기기 위해 여행 예산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에든버러에서 런던까지 자동차로 이동

시간 – 최소 7시간 소요
가격 – 차 렌트에 약 240,000원
편의성 – 4/5

짐을 트렁크에 넣고 남쪽으로 고속도로를 달리는 여행자들을 위한 모험적인 옵션이 있습니다. 에든버러에서 런던까지의 여행은 포스만에서 빅 스모크까지 637km 이상을 달리는 가장 아름다운 지역을 가로지릅니다.

경로를 직접 선택하면 북해 해변, 무너진 중세 성과 역사적인 도시를 볼 수 있습니다.

피크 시간에 도착하는 경우 런던 주변에서 약간의 지연이 예상되지만 7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긴 여정이지만 확실히 흥미로운 모험이 될 겁니다. 쉽게 들를 수 있는 곳은 휘트비 수도원과 신비로운 린디스판 성이 지평선을 장식하는 멋진 노섬벌랜드 코스트 AONB 일 것입니다. 노스 요크 무어스 국립공원, 바이킹과 영국 왕의 이야기가 얽혀 있는 유산이 풍부한 마을 요크도 들려보세요.

자신의 차가 없는 경우 렌트를 할 수도 있습니다. Rentalcars.com 에서 비용을 확인하세요. 에든버러에서 런던까지의 편도를 포함한 24시간 렌트 가격은 175유로(약 240,000원) 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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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든버러와 런던은 각각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강력한 스카치 위스키를 뒤로하고 고대 성을 감상하는 것입니다. 다른 쪽에서는 빅 벤과 같은 멋진 기념물과 웨스트 엔드의 밝은 불빛을 볼 수 있습니다. 왜 두 곳 모두를 선택하지 않으시나요? 이 두 곳을 여행하는 방법은 아주 많고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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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든버러에서 런던 FAQ